매월 생생한 블루센 소식과
흥미로운 물 소식을 전해드릴
블루센 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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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센은 해외 진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중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블루센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해왔습니다.
블루센은 미국 수도협회 전시회인「AWWA ACE 24」에 2016년부터 매해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타진해왔고, 올해에는 미국 현지 엔지니어링 사와 함께 단독 부스 운영을 진행하여 전세계 다양한 물산업 관계자와 고객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2024 싱가포르 CESG 전시회」에 참가하여 블루센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해외시장에 알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도, 싱가포르, 중동 등 미개척 국가에서도 자사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였으며 수출 판로 확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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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4 중앙아시아 스마트 물관리 전문가 초청연수'
■ 일시 : 2024년 6월 19일 14:30~16:00
■ 방문자 : 중앙아시아 5개국 공공기관 물관리 전문가 10인
블루센은 KF와 유네스코 물 안보 및 지속가능 물 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에서 주관하여, 중앙아 전문가 대상 한국의 스마트 물관리 분야 지식 및 기술 발전 경험 공유, 수원국 물관리 현안 해결 기여 및 한-중앙아 수자원 분야 네트워크 형성의 목적으로 진행된 중앙아시아 스마트 물관리 초청연수 프로그램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중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19일 블루센 본사에서 우수 물기술 및 제품 소개와 공장 견학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본사 쇼룸에서 블루센의 제품 소개로 시작한 연수는 블루센의 연혁, 기술 및 해외 진출 사례 소개와 연구·개발실 투어 및 센서 제조부터 완제품 조립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이루어지는 직접 생산 제조시설 견학으로 이어졌습니다. 카자흐스탄, 키리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과학혁신부 국장, 수자원관리 국장 등 물 관리 분야 전문가분들께서 참석해주신만큼 깊이 있는 질문과 다양한 정보의 공유로 해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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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산업포장)
지난 2024년 6월 2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중소기업인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을 발굴, 격려하고 국가경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의 자리였으며, 해당 포상에서 블루센의 손창식 대표이사는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타 기업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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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수원시 상수도 사업소 '스마트 음수대'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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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상수도사업소 민원실에 수돗물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음수대'가 시범 설치되었습니다.
스마트 음수대는 내부에 탑재된 수질계측기를 이용하여 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 전기전도도, 수온 총 5개의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디스플레이로 측정 결과를 안내합니다.
수질 측정 결과, 마시기에 부적합 한 물로 판단되면 자동으로 물 공급을 중단하여 수돗물의 신뢰도를 상승 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사용자의 근접에 따라 수돗물 관련 소식과 홍보영상을 띄워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등으로 시민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스마트 음수대'의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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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해적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긴 원주민들..
전세계 탄소 중립의 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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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들께 알.쓸.신.水. 를 소개해드릴 블루센 리포터 🎤 입니다.
지난달 웹진에선 흥미로운 조선시대의 수돗물 음용 방법에 대한 「조선시대엔 물을💦 사먹었다는것이 사실일까?」 Youtube 영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달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알.쓸.신.水는 바로 「친환경 기업, 탄소 해적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긴 원주민들.. 전세계 탄소 중립의 이면」 영상 중 인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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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가지아바드는 상수도 및 소규모 수도시설이 보급되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이 치열합니다.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물탱크 1대, 그마저도 언제 올지 모르는 물에 주민들은 항상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만성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인구는 인도 전체의 40%. 14억 4,171만 9,852명에 달하는 인도 인구 중 약 5억 7천명의 주민은 깨끗한 물 한 모금을 구하기 위해선 거리를 헤매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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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을 공급받기 위해 여기저기 파고 있는 지하수 역시 인도에서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하수 배관 아래로 쓰레기가 가득한 하수는 지하수로 스며들게 되며, 생수가 매우 비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식수로 음용되게 됩니다. 이로인해 인도 질병의 약 20%는 물로 인해 발생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도꼭지만 돌리면 맑은 물이 끊임 없이 나오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맑은 물을 공급받지 못하여 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물에 대해 더욱 고마움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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