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생생한 블루센 소식과
흥미로운 물 소식을 전해드릴
블루센 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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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관리 선진화
& 물산업 세계화 전략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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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센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5회 2024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 물산업 세계화 전략 세미나」행사와 5월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제 18회 물과 건강 포럼 및 전시회」참가를 통해 블루센의 브랜드를 알리고, 기술력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다양한 전국 지자체 담당자분들께서 부스에 방문해주시어 블루센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설명을 듣고 궁금하신 점도 질문해주시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던 전시회였습니다.
전시회 이외에도 물 관리 선도기술발표에 참가하여 지능형 수질계측기와 자동드레인장치의 설명, 특·장점, 적용 가능 현장, 주요 납품실적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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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K-Pro 스마트 관망관리 전문가 내방 교육'
■ 일시 : 2024년 5월 30일 14:00~17:10
■ 방문자 : K-water 상수도 업무 담당자 18인
지난 5월 30일 블루센 본사에서 K-water 상수도 업무 담당자 대상 K-Pro 스마트 관망관리 전문가 내방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블루센 및 제품 소개-생산시설 견학-자동드레인 설치 현장 견학 순서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측정기술, 원리 등 수질계측기에 대한 이론 뿐만 아니라 설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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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미국 현지 실증화 신규 제품 적용 및 성공확인 판정
지난 2023년 한국물기술인증원이 주관하는「우수물기술 현장실증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미국 중서부에 지역 실증화 시설을 구축하였는데요.
올해 5월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동남부에 한정되어 있던 사업 반경을 중서부까지 확장하여 미국 수질계측기 시장에서 블루센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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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인 지능형 수질계측기 중 고정밀 탁도계, 무시약식 잔류염소계가 A주의 정수장 2곳, 가압시설 (워터타워) 2곳 총 4곳의 실증지역에 설치되었습니다.
실증화 이후 각 운영자에게 성능운영 데이터 비교 후 성능평가 보고서를 확보하였으며, 기존 제품 대비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모니터링의 확실성, 교정이 용이하며 제품 내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점, 안정적인 측정과 주기적인 세정이 가능한 점 등을 꼽아 최종 성공 확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실증화 지역 및 인근지역에 신규 수주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최근 3개년 미국 내 실적 최대 기록 및 전년 대비 약 80% 이상 증가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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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신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및
옥외형 다항목 수질계측기 신규 설치
올해 들어 블루센에는 기분 좋은 신규제품 설치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달 여러분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와 옥외형 다항목 수질계측기의 신규 설치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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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청사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설치]
인천시는 수돗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 청사 1층 로비에 기존 사용 음수기를 철거하고 최종 사용자인 시민들이 직접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을 확인하여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 음용이 가능한 블루센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를 설치하였습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돗물 직수를 연결하여 플라스틱 필터가 없으며, 탄소 배출 절약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적인 음수대 입니다. 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사업소, 시청, 각 공공기관 등에도 설치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일상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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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OO 배수지 옥외형 다항목 수질계측기 14대 수주]
블루센의 옥외형 다항목 수질계측기 Aqua2000-5x(P1) 는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 전기전도도, 수온 5개 항목의 수질을 하나의 장치에서 동시에 측정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친환경 고정밀 수질계측기인 다항목 수질계측기 (Aqua2000-5x) 의 옥외 설치형 모델로써 다양한 외부환경에서의 안정된 측정상태를 위해 방수방진형 외함 설계를 적용한 모델입니다.
경상남도 OO배수지에 해당 옥외형 다항목 수질계측기 14대가 수주되었습니다. 해당 배수지는 주변 농가에서 사용하는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차염소독 설비를 설치·운영 중이기 때문에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이 중요시 되는 시설입니다.
블루센은 전국 어느 지역이든 상수도 공급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공급수의 수질을 조정하여 항상 건강한 수돗물을 전 국민이 공급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스마트 물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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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은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평가하여 기업 신용 위험의 상대적인 수준을 서열화한 뒤, 위험 수준이 유사한 기업들을 동일한 등급으로 계량화한 지표입니다. 이는 한국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이기 때문에 A등급의 중소기업이 흔치 않은데요.
그중 블루센은 수익성, 안정성, 부채상환능력, 유동성, 활동성, 성장성 등 모든 항목들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부터 현재까지 A-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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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엔 물을💦 사먹었다는것이 사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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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들께 알.쓸.신.水. 을 소개해드릴 블루센 리포터 🎤 입니다.
지난달 웹진에선 여러분들께 탄소중립부터 경제적 효과까지 모든 이로운 점을 가지고 있는 수돗물 음용에 대한 「수돗물은 그냥 마셔볼까💦 수돗물 마시고 생긴 변화 6가지」Youtube 영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달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알.쓸.신.水는 바로「조선시대엔 물을💦 사먹었다는것이 사실일까?」영상 입니다.
지금은 편하게 수도꼭지만 열면 나오는 수돗물, 조선시대에는 어떤식으로 물을 사용했을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조선시대 임금님이 마시는 물은 어떤 과정으로 궁으로 들어오는지 또 가뭄으로 우물 물이 마르게 되면 우물 주변에 살던, 혹은 우물과 멀리 살던 평민은 어떤 방법으로 물을 마셨을까요?
이번 알.쓸.신.水 에서는 조선시대의 물 공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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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님은 안전을 위해 특별한 물을 마시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조선시대 임금님도 우물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경복궁에는 '어정' 이라고 불리운 임금님의 침전, 정침에 있는 우물 터가 있고. 임금님의 식사인 수라를 만들어내던 소주방에는 수라에 사용 되는 물을 길어오기 위한 소주방 우물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평민들은 어떻게 물을 마셨을까요?
한강을 끼고 있어 비교적 많은 사람들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었던 서울에는 도심 여기저기에 우물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석정보름 우물'은 조선시대 북촌 주민들의 중요한 음수원으로 15일 동안은 맑고, 15일 동안은 흐려지는 보름 우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가뭄으로 대다수의 우물물이 고갈되자 1800년대 전후로 조선시대의 '물장수'가 탄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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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물을 팔아 떼부자가 됐다는 '봉이 김선달' 이야기를 알고계신가요?
바로 봉이 김선달의 기원은 조선시대의 물장수라고 하는데요.
개항 후 들어온 많은 외국인들이 상수도 시설이 없는 조선에서 찾기 어려워지자 맑은 물을 돈을 주고 사서 마시게 되면서, 물장수가 본격적으로 직업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1900년대 이전 상수도 기술이 도입되기 이전에 조선시대에서는 우물과 한강 그리고 물 장수를 통해 식수와 생활용수를 해결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렇게 귀했던 물이 우리가 수도꼭지만 돌리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흘러 나온다는 사실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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