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센은 2019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회사 중에서 임금, 워라밸 및 고용안정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기업을 말하는데요.

7월,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지원으로 블루센은 따끈따끈한 새로운 채용 홍보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각 팀별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 젊은 감각으로 가볍게 스케치하여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블루센에 관심이 많으신 예비 블루센인들에게 블루센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분들과, 어떤 일을, 또 어떤 복지 혜택을 누리며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6월 중앙아시아 스마트 물관리 전문가 초청연수 이후로 7월에도 아주 귀한 손님들께서 방문해주셨는데요.

지난 7월 3일 UNESCO의 주관으로 방글라데시 다카시의 Dhaka Water Supply & Sewerage Authority와 SWM ODA 사업관계자 16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7월 4일, 경남 OO군 상하수도사업소 유수율계 공무직 및 정수자 운영자분들을 대상으로 수질계측기, 자동드레인장치 유지관리 내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경상남도 OO군에 설치된 수질계측기와 자동드레인장치의 생산시설견학 및 교육을 통하여 완벽한 제품을 위함이며 물공급 전과정 감시·예측·사고예방부터 신속 대응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확보하고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기업 및 제품소개, 자동드레인 및 수질계측기 측정원리 및 이해, 기업탐방 및 공장견학, 자동드레인, 수질계측기 설치 및 작동 실습, 설치현장 견학 및 실습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블루센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캐나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기업이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8개 진출 국가를 선정하고, 해당 국가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장 개척단에는 친환경, ESG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들이 포함되었으며, 참가기업들에게 46개 현지 바이어와 70여건 1대1 매칭 상담을 주선하며 국내 기업들의 혁신적인 친황경 제품과 기술을 캐나다에 알렸습니다.

또 참가 기업들의 제품과 샘플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바이어 사업장 방문을 주선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표적 사례로 블루센은 토론토 서부지역의 현지 정수장에 수질 측정 기술을 시연해 경쟁사 제품 대비 우수성을 입증했고, 대량 구매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는 등 긍정적 성과가 있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알.쓸.신.水. 를 소개해드릴 블루센 리포터 🎤  입니다.

우리가 샤워할때 꼭~ 필요한 온수! 🛀🏻

욕조에 온수를 틀고 물을 받고 있을때면, 물이 뿌옇게 나오는걸 볼 수 있는데요.

왜 온수는 뿌옇게 나오는지, 약품 때문인지 고민을 해본적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오늘의 알.쓸.신.水. 뿌옇게 나오는 온수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돗물 속 약품 즉 염소 때문에 뿌옇게 나온다면 냉수도 뿌옇게 나와야할텐데,

냉수는 맑은 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염소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럼, 과연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이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온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야합니다.

요즘은 보일러를 켜면 바로 온수가 나옵니다. 이렇게 온수가 빨리 나올 수 있는 이유는 가느다란 파이프 여러 개에 물을 통과시켜 표면적을 넓혀 최대한 열전도율을 높이고 순간적으로 물을 데우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은 '백수현상💦' 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수도꼭지를 조절해가며 온수와 냉수를 섞어 최적 온도를 찾아 사용하는데요. 근데 보일러는 일정 온도에 다다르면 가동을 잠시 중단합니다. 이렇게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관로 내 압력이 높아져 공기가 물 속으로 녹아듭니다. 이렇게 과포화된 상태의 기포가 대기중으로 나오면 갑자기 압력이 낮아져 기압차가 생기고, 온수 속에 녹아있던 공기가 순간 대기 중으로 빠져 나가려는 현상을 보이고 잠깐동안 미세한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 거품 때문에 바로 온수가 뿌옇게 보이는 겁니다.  

참고로 이렇게 뿌옇게 나오는 온수는 수질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일시 : 2024년 8월 29일 (목) ~ 30 (금) (1박 2일간)

■ 장소 :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

■ 주요내용 :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분야 정부 정책발표 / 전문가 발표 / 신기술 및 우수기술 발표 /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다가오는 8월 29일, (주)물사랑신문사,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 연찬회 및 전시회」에 블루센 주식회사도 참가하여 블루센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해당 연찬회에서는 전시회 이외에도 '물사랑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