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Asia Water' 전시회에 참가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루센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렸습니다.

Asia Water는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물 기업들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물산업 전시회입니다. 해당 전시회에는 1,000여개 이상의 물산업 브랜드와 회사들이 참여하였고, 61개국의 20,000여명의 바이어들과 한국,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블루센은 Korea Pvillion-대구관에 참가하여 대표 제품인 다항목 수질계측기, 탁도계, 잔류염소계와 태양광 자동드레인장치 등 우수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왼쪽부터 / 물기술인증원장, 현지 파트너사, 블루센 대표이사, 현지파트너사, 대구시]

이번 전시회에서는 브랜드 홍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과의 MOU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는데요.

이는 지난 4월 선정된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한 말레이시아 신규 사업을 위한 것으로 현지 파트너 2개社와의 협력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더불어 해당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회 등 국내 정부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본 사업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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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 박람중심 (Shanghai New Internatioanl Expo Centre) 에서 2024 IE-EXPO가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전시회는 중국 환경 보호 산업의 번영, 물, 폐기물, 대기, 토양 등 환경 오염 관리의 전반적인 솔루션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물 전시회인 Water Korea보다 약 18배 이상 큰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블루센은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대표 제품인 다항목 수질계측기, 탁도계, 잔류염소계 , 수소이온농도계 & 전기전도도계를 선보였습니다.

중국은 수자원부족문제 및 오염도의 심각성, 상수도 누수율 등으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며, 과거 12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중국 국내 수자원 업계의 투자규모는 연평균 26%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 중국 국내 스마트 물관리 시장 규모는 58억 6,200만 위안(약 1조 159억원) 이며, 2023년에는 251억 위안 (약 4조 3,626억원) 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우 잠재력이 높은 시장입니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 물관리 시장 수요만큼, 블루센의 중국 진출도 힘차게 진행중입니다. 블루센은 지난 4월 중국에 고정밀 탁도계 (TU90/UCX) 8대 수출에 성공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다가올 5월에 중국 허난성의 정저우시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전시회 첫 날 부터 많은 고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과 블루센의 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 현지 고객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분들께서 블루센 부스에 방문하시어 다항목 수질계측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의령군은 ‘제49회 홍의장군 축제’가 열린 서동생활공원에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의령 부자水’ 마시기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계측제어분야를 선도하는 물 전문 기업인 저희 블루센 에서 홍의장군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행사장 곳곳에 스마트 음수대 5대를 운영하였습니다.

‘의령 부자水’는 자외선 소독과정을 거친 식수로,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스마트 음수기를 통해 안심하고 직접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되는 수돗물입니다.

의령군은 이번 축제에서 탁도, 경도, 잔류염소, 미네랄 함유 정도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음수대를 총 5대 설치해 ‘의령 부자水’를 홍보하였습니다.

수돗물은 일반 정수기를 거친 물의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2L 생수병 1개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250g) 대비 1/739 정도(0.33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보이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물입니다.

지난 19일, 행사장 내 음수기 이용객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정수기·생수와의 맛의 차이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거나 보통이다(84%)’, 수돗물 음용에 대한 견해는 ‘긍정적이다(95%)’라는 응답을 보였습니다.

‘홍의장군 축제’를 즐기러 방문한 관광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스마트 음수기를 통해 제공되는 의령 부자水가 일반 생수 맛의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다며 부자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일색을 보였습니다.

이번 홍보를 주관한 의령군 관계자는 “청정한 의령 부자水 수돗물은 철저한 관리 속에 공급하고 있어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며 “수돗물 음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더욱 품질 관리에 애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블루센은 글로벌 물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물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 개발 및 인재 확충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블루센에는 연구개발실 개발전문인력 2명, 기술지원팀 3명, 생산품질팀 1명이 상반기 공개채용에 선발되어, 총 6명의 새로운 인력을 충원하여 블루센의 새로운 미래를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인재 채용 소식뿐만 아니라, 2024년 상반기 블루센에는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2024년 상반기 승진자 발표' 입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4명의 승진자와 10명의 승급자 그리고 5명의 임명이 있었습니다. 다들 쉬지 않고 블루센을 위해 열심히 달려서 🏃🏻‍♂️ 얻은 값진 결과물인데요, 손창식 대표이사님께서는 블루센의 승진자들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열어주시며 축하해주셨습니다.

블루센은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여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입니다.  이를 위해 신규 인력 충원과 기업 홍보 목적으로 진행한 '2024 달서청년 슬기로운 구직생활 기업탐방' 행사와 '고용친화기업 블루센의 대중교통 홍보'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지난 4월 26일(금) 사회초년생과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탐방 프로그램인 '2024 달서청년 슬기로운 구직생활 기업탐방' 행사에 참여하여, 달서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블루센 기업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알.쓸.신.물. 을 소개해드릴 블루센 리포터 🎤  입니다.

이번 웹진에서는 여러분들께 신선한 충격을 안겨드릴 재미있는 Youtube 영상 한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쓰레기왕국' 채널의「수돗물은 그냥 마셔볼까💦 수돗물 마시고 생긴 변화 6가지」영상입니다.

해당 크리에이터는 평소 생수를 즐겨 마셨지만, 생수병에 담긴 미세 플라스틱과 매년 118억개 이상의 페트병이 생산 되어 버려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친환경적인 물 음용 방법을 찾아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수기도 플라스틱 필터로 인한 쓰레기 발생과 정수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량 등으로 인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결국 '그냥 수돗물을 한번 마셔볼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개월동안 수돗물 음용을 실천한 해당 크리에이터는 수돗물 음용의 장점에 대해 이어 설명했는데요, 바로 무거운 생수병을 옮길 필요가 없다, 유통, 택배 과정의 탄소발자국이 절감된다, 생수 속 수많은 미세플라스틱을 먹지 않는다, 생수병 쓰레기 절감이 된다 등 음용자 본인에게도 이로움 점과 환경에도 이로운 점 모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 가장 큰 장점은 '경제적' 이라는 것입니다.

한달에 하루 2L씩 물을 음용한다고 가정하고, 2L 생수 한병을 980원으로 계산했을때 한달의 비용은 29,400원 이며, 1년에는 352,800원이라는 높은 비용이 계산됩니다.

하지만, 서울의 아리수의 평균 가격은 1L 당 0.51원으로 2L 당 1.02원이며, 1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총 372원으로 생수와 비교하면 무료 35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바로 1년동안 생수 대신 수돗물을 음용한다면 국밥 50그릇🥣을 든.든.하.게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부터 경제적 효과까지 모든 장점을 톡톡히 가지고 있는 '수돗물 음용',

여러분들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

■ 기간 : 2024.05.08~05.09

■ 장소 :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세종관 50주년 기념홀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 왔던 환경타임즈 주최 물과 건강 포럼이 제 18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 주제는 "지방수도 선진화 및 관련 물 산업 활성화" 라는 내용을 위주로 환경부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등 수도를 관리 감독하고 있는 전문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관련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해당 행사는 국내 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기업들이 힘을 모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 논의 및 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