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생생한 블루센 소식과
흥미로운 물 소식을 전해드릴
블루센 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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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서울시 스마트 수질관리 사업 자동드레인장치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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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수질관리 혁신에 블루센 자동드레인이 함께합니다!
블루센이 서울시의 스마트 수질관리 사업에 자동드레인장치 20대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관 말단의 정체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에 블루센의 기술이 채택된 것입니다.
이번 수주는 블루센이 국내외 수질 계측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입니다.
또한 서울시와의 협업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스마트 물관리를 위한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의미합니다. 특히 자동드레인 시스템은 정체수 자동 배출 기능을 통해 수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블루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도시 수질관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기술로 도시를 바꾸는 블루센의 행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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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일체형 설계로 스마트 수질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블루센의 차세대 스마트 탁도계 TU90+C가 드디어 국가 형식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형식승인은 TU90+C의 정확성, 안정성, 신뢰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검증했다는 의미로, 공공기관과 산업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비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 TU90+C만의 혁신 포인트
TU90+C는 측정부와 컨트롤러가 완전 일체형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 수준의 스마트 탁도계입니다. 이는 고객 입장에서 별도의 컨트롤러 장비 없이 한 기기에서 [실시간 측정값 확인, 교정 및 설정, 데이터 관리와 기록 확인] 까지 모든 컨트롤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설치 공간 절약, 배선 간소화, 유지보수 편의성 향상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 TU90+C의 주요 사양과 장점
1) 정밀 측정: 90° 산란광 방식으로 0~100 NTU 범위의 탁도 측정
2) 자동 세정 기능: 장기간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
3) 수온 동시 측정: Pt1000 센서 내장
4) 다양한 통신 지원: 4~20mA, RS232/RS485
5) IP66 방수 설계: 옥외·습윤 환경에서도 안정 운용
6) 컴팩트한 구조: 설치와 이동이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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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도 물 산업의 중심에서,
Delhi Water Expo 속 블루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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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Delhi Water Expo 2025에 참가하여 자사의 수질 계측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Delhi Water Expo는 인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물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상/하수도 담당 기관, 연구소, 공공기관,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공동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대를 제공할 수 있었고, 현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루센은 전시회를 통해 인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였으며, 다양한 고객사와 직접 만나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습니다. 특히 수도, 상하수도 분야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수소이온 농도계, 탁도계, 전기전도도계, 잔류염소계, 디지털 센서 등 핵심 계측기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도는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처리 시스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블루센은 이미 축적된 전시회 경험과 더불어 상반기 인도에서 성공적으로 시범 운영을 수행하여 고객사들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참고 사례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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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블루센, JASIS 2025 참가…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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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도 Water Expo에 이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JASIS 2025 (Japan Analytical & Scientific Instruments Show)’에도 참가했습니다.
JASIS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분석·계측기 전문 전시회로, 일본분석기기공업회(JAIMA)와 일본정밀기기공업회(JSIA)가 공동 주최하는 산업 대표 행사입니다. 매년 수백 개 기업과 수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최신 과학기기와 계측기술을 확인하는 자리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과학·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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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다항목 수질계측기, 잔류염소계, 탁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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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센은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제품으로 등재된 Aqua2000-6P 다항목 수질계측기, 잔류염소계, 수소이온농도계(pH계), 탁도계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탁도 측정부와 지시·연산부를 일체화한 신제품 ‘Aqua2000-TU90+C’를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별도의 컨트롤러가 필요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측정부 본체에서 측정값 표시 및 교정 등 컨트롤러가 필수적이었던 기존 제품군을 넘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치열한 경쟁사들이 다수 참가한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계측기 수요 고객들이 블루센 부스를 꾸준히 방문하여 실제 적용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블루센은 일본 시장의 특성과 고객 니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현지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JASIS 2025 참가 경험은 일본이라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시장에서 국산 수질 계측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루센은 이를 토대로 일본 시장에서의 실질적 진출 전략을 한층 더 정밀하게 다듬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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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제 43회 2025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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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 일시: 2025년 9월 25일(목)~26일(금)
■ 장소: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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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5일(목)~26일(금),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워터저널 주관으로 “제43회 2025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분과, 물산업(혁신형 물기업) 육성 분과, 통합 물관리 분과 등 물산업 분야의 핵심 주제를 다루는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물 관련 기업들의 신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새 정부 출범 이후 물관리 정책 방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 있어, 물산업과 환경기술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블루센 주식회사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지능형 수질계측기, 자동드레인장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이동식 탁도 모니터링 시스템 등 블루센의 다양한 스마트 물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물관리 및 환경 분야 관계자분들, 그리고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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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센 리포터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물 발자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한 컵의 커피, 한 장의 티셔츠에도 수백 리터의 물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 발자국이란?
물 발자국은 우리가 먹고, 입고,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 때 쓰인 ‘숨은 물’을 뜻합니다. 단순히 우리가 마시는 물만이 아니라, 생산 과정 전체에 투입된 물까지 포함되는 개념이죠. 예를 들어, 커피 한 잔(250ml)을 만들려면 약 140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면 티셔츠 한 장에는 무려 2,700리터의 물이 쓰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속 물
곡물 재배, 가축 사육, 가공 및 운송 등 모든 과정에 물이 필요합니다. 특히 소고기 1kg을 생산하려면 15,000리터가 넘는 물이 들어간다고 해요. 즉, 우리가 식탁에서 고기를 한 점 집는 순간, 보이지 않는 엄청난 물 발자국이 따라온다는 뜻이죠.
👚옷과 생활 속 물 발자국
농업뿐 아니라 의류·산업도 큰 물 소비자입니다.
면, 염색, 세탁 과정 등 모든 단계에서 물이 사용되며, 우리가 입는 옷 한 벌이 엄청난 ‘물의 흔적’을 남깁니다.
지구촌 인구는 늘어나고, 물 부족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물 발자국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절약 차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물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고기 소비 줄이고 채식 위주 식단 늘리기', '필요한 옷만 구매하고 오래입기', '물 절약형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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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물 발자국이 큰 소비자 제품을 물 발자국이 작은 다른 유형의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과정에 많은 물이 들어가는 고기를 덜 먹고 야채 섭취를 늘리고, 커피 대신 차나 물을 마시고, 천연 섬유 대신 가공 섬유를 입으면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고 있지만 고기 대신 야채를 택하기가 참 어렵지요. 커피와 순면도 포기하기 어럽고요. 네, 그런 분들을 위해 다음 두 번째 옵션이 있습니다.
둘째, 동일한 소비 패턴을 고수하되 상대적으로 물 발자국이 작거나 물 부족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고기, 커피, 면화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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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오늘 마신 커피, 입고 있는 옷에도 수천 리터의 물 이야기가 숨어 있죠. 우리가 남기는 ‘물 발자국’을 의식하는 순간, 더 지혜로운 물 사용이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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