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생생한 블루센 소식과
흥미로운 물 소식을 전해드릴
블루센 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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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베트남 Minh Tranh Group社 기업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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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베트남의 종합 환경 솔루션 기업인 Minh Tranh Group사가 블루센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사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당사의 스마트 수질 관리 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Minh Tranh Group은 환경, 수처리, 폐기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기업으로, 베트남 내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날 방문은 당사 기업 및 기술 소개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더욱 깊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쇼룸에서 주요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공장 투어를 통해 생산 라인의 전반적인 공정 및 기술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Minh Tranh Group 관계자들은 블루센의 스마트 수질 측정 센서 및 자동드레인장치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베트남 현지 수질 환경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간의 물 관리 기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협업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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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글로벌 환경 인재들과 함께한 뜻깊은 만남」
영남대 물환경 연수생 블루센 방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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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베트남 기업 방문에 이어 26일에는 영남대학교에서 연수 중인 물 환경 관련 전문가 연수생들이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블루센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물 산업 현황과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한 교육적 목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방문단은 다양한 국적의 물 환경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스마트 수질 관리 기술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정은 회사 및 주요 기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물 관리 솔루션과 제품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쇼룸 투어에서는 블루센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며 기술력과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생들은 특히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고, 한국 물 산업의 우수성과 글로벌 적용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이번 방문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물 산업의 기술력과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자국의 물 환경 개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통찰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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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인도 현지 테스트베드 성공,
블루센 잔류염소계 성능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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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센은 지난 2025년 6월, 인도 남부 지역에서 테스트베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 정부의 ‘Jal Jeevan Mission’ 정책에 발맞춰, A사 및 R사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인도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습니다.
이번 시범운영은 블루센의 잔류염소계(Aqua2000-FCL) 1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약 30일간의 데이터 수집과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정밀도를 검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대시보드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였고, 현장 운영자들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R사 및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한 비교 시연에서는 블루센 제품의 정확한 측정 능력과 실시간 데이터 송신 기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근 지역으로의 확대 적용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설치와 측정환경이 열악해 미국, 독일 등 선진국 제품과 인도·중국산 제품까지 모두 실패했던 현장에서, 당사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범운영을 완료하여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루센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을 인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정부 기관 및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 그리고 실질적인 구매 가능성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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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블루센, 천안현대화사업소에
이동식 탁도계 납품 및 시운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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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안현대화사업소에 이동식 탁도계 납품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블루센의 첨단 기술력과 신속한 대응력을 바탕으로,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장비 제공과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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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최적화된 고성능 이동식 탁도계
1) 측정 항목: 실시간 탁도 측정 및 데이터 분석
2) 설치 장소: 충남 천안시 천안현대화사업소 내 유입구 모니터링 구간
3) 장점:
- 현장 운반 및 설치 용이: 차량 탑재 및 야외 조건에서도 안정 작동
- 정밀 센서 내장: 저농도~고농도 범위에서 빠른 반응 속도
- IoT 기반 통신 기능: 원격 감시·제어 및 데이터 전송 가능
- 배터리를 사용하여 전력 공급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최대 7일)
⚙️ 시운전 현황
1) 진행 일자: 2025년 6월 16일
2) 검사 항목: 반복성, 직선성, 빠른 응답시간 등 현장 최적화 확인
3) 결과: 고객 요구 기준 이상 성능 입증 및 원활한 운영 진행
🎯 고객과의 소통과 기술 지원도 한층 더 UP!
블루센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운전 완료 후에도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기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도 제고와 정확한 환경 관리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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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5년 제6회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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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워터저널 주관으로 열린 '제6회 2025년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접근을 통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기술과 사례 발표는 물론, 2025년 물산업 전망과 첨단 수처리 기술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블루센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다항목 수질계측기(Aqua2000-6P), 고정밀 탁도계 등 정밀 수질계측기를 비롯해 자동드레인장치, 이동식 탁도계, 전용 서비스 앱 등 다양한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블루센의 수질계측기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물 자원을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블루센은 기후환경 변화에 맞춘 과학적·기술적 해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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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가 대답 할 때마다 물이 증발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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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센 리포터🎤입니다!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AI와 대화하시죠?
“Hey GPT! 블루센은 어떤 회사야?"
"Hey GPT! 세계 물시장 전망은 어때?"
정말 편리하고 똑똑한 AI지만, GPT도 어디선가 에너지가 필요한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궁금점이 생기고는 합니다.
“세계에 모든 사람들이, 오늘의 운세, 날씨 등 하나만 질문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겠는데?"
맞습니다. GPT가 똑똑한 인공지능으로써 유지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그 중 하나는 바로 '물💧' 이라고 합니다.
7월의 알.쓸.신.水.는 바로, GPT와 물의 연결고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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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생명이 아닌, GPT가 물이 필요할까요? 맞습니다.
GPT를 비롯한 대형 AI 모델은 수많은 연산을 동시에 처리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데이터센터라는 거대한 컴퓨터 공장에서 이뤄지는데, 서버가 과열되지 않도록 냉각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 냉각에 사용되는 자원이 바로 물입니다.
데이터센터마다 매일매일 수백 톤 이상의 물이 증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문제는 데이터센터가 물을 많이 쓰는 위치입니다. 많은 AI 서버들은, 전기료가 싸고, 땅값이 싸며, 기후가 건조한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조건을 갖춘 지역일수록 가뭄과 물 부족에 시달리는 곳이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 애리조나, 칠레, 인도 하이데라바드 등은 모두 AI 인프라가 집중된 지역이면서, 동시에 극심한 물 부족을 겪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현지에서는 주민들의 물도 부족한데, AI가 먼저 마시고 있다라는 우려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GPT를 사용하면 환경 파괴🌍로 이어지는 걸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은 물 사용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기 냉각 방식 도입, 폐열 재활용 기술까지 적용 중입니다. 즉, 더 똑똑한 AI일수록 더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기술 사용과 환경 보존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과제는 남아있습니다.
이제 GPT와 대화할 때마다, 소중한 물 자원이 사용된다는 사실. 기억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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