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생생한 블루센 소식과
흥미로운 물 소식을 전해드릴
블루센 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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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해미읍성축제에서 만난 에코 스마트 안심 음수대,
모두의 갈증을 해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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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산 해미읍성축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 현장에, 블루센의 에코·스마트 안심 음수대가 설치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었습니다.
푸른빛의 현대적인 부스 안에는 냉수, 온수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음수기가 마련되어 있었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용도 컵까지 갖추었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 어르신, 어린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물을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에코 스마트 안심 음수대 특징
- 친환경 디자인: 전력 효율과 위생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
- 접근성 강화: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구조
📍현장 반응:
- “물이 시원하고 깨끗해서 좋다”
-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안심된다”
- “축제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게 너무 편리하다”
- “컵도 비치되어 있어서 바로 마실 수 있어 좋았어요”
- “전통 행사에 현대적인 시설이 잘 어울리네요”
🎪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음수대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블루센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공공 서비스의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이었습니다. 특히 전통 한옥과 초가집 사이에 세워진 현대적 음수대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축제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 블루센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공공 공간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며,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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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블루센, 미국 물산업 전문 매거진
Cole Publishing 광고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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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센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두바이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 및 파트너십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글로벌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블루센의 핵심 고객층인 상·하수도 기관 담당자와 수도사업자들이 주로 구독하는 미국 물산업 전문 매거진 Cole Publishing의 TPO (Treatment Plant Operator) 에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TPO 매거진은 미국 물산업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닌 전문 매체로, 매월 온·오프라인으로 발간되어 수처리 전문가, 수도사업자, 기술 담당자 등에게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물산업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는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블루센은 이번 광고를 통해 미국 물산업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층 더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광고는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게재될 예정이며, 9월호에 실린 첫 광고를 고객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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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도 물산업의 글로벌 허브,
IFAT India 2025 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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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IFAT India 2025에 블루센이 참가하여 자사의 첨단 수질 계측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 해는 2년 연속으로 IFAT India에 참가하여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와 신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FAT India는 인도의 대표하는 환경, 물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물, 폐수 처리 분야의 주요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블루센은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다수의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 활발히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다양한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수소이온 농도계, 탁도계, 전기전도도계, 잔류염소계, 다항목 수질계측기, 디지털 센서 등 블루센의 대표 제품군에 대한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인도 시장의 수처리 과제와 맞춤형 솔루션을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고 이를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신뢰와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인도는 급속한 도시화와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처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블루센은 IFAT India 2025를 통해 인도 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앞으로도 블루센은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글로벌 전시회 참여를 통해, 인도 및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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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WETEX 2025, 사막 위에서 흐르는 블루센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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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DWTC)에서 열린 WETEX 2025 (Water, Energy, Technology, and Environment Exhibition)에 블루센이 참가했습니다.
WETEX는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물·에너지·환경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동을 넘어 유럽·아시아·아프리카 시장으로 확장되는 교류의 장으로, 실질적인 프로젝트 발주처와 기술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효성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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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센은 올해 개별 부스로 독립 참가하여 자사의 디지털 센서, 탁도계, 잔류염소계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부스는 전시장 주요 동선에 위치해 높은 관람객 유입을 기록했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구매 상담을 통해 현지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담수화 설비, 재이용수 시스템, 스마트 수도망 관리 등 물 인프라 확충이 활발히 진행되는 시장으로, 정확성과 내구성을 갖춘 수질계측 장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품질 대비 높은 경쟁력과 빠른 납기, 기술지원 체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WETEX 2025 참가를 통해 블루센은 중동 시장에서 국산 수질계측 기술의 가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향후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맞춤형 제품 공급을 통해 중동·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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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WEFTEC 2025,
블루센의 디지털 수질센싱기술이 미국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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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WEFTEC 2025 (Water Environment Federation Technical Exhibition & Conference)에 블루센이 참가했습니다.
WEFTEC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물 환경 산업 전시회로, 하·폐수 처리, 수질 분석, 환경 기술 등 글로벌 물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입니다. 매년 1,000개 이상의 기업과 20,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가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는 자리로, 북미 물산업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무대입니다.
블루센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센서를 기반한 탁도계, 잔류염소계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컨트롤러 없이 독립적으로 운용 가능한 디지털 센서와 모바일 교정용 어플리케이션 시연은 현지 엔지니어, EPC 관계자, 수처리 설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물시장은 노후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수질관리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이고 신뢰성 높은 실시간 수질계측 기술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주별 규제와 기준이 엄격해, 데이터 정확도와 장비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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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블루센은 다양한 현지 전문가들과 만나 기술 상담을 진행하며, 미국 시장의 기술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체감했습니다.
이번 WEFTEC 2025 참가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국산 수질계측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블루센은 앞으로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 교류와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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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43회 물종합기술연찬회 &
우수기자재 전시회에서 만난 블루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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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회 2025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우수기자재 전시회"에 블루센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행되었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전국 지자체 물·환경 담당 공무원, 그리고 물 관련 산업·학계 관계자 등 8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기술과 정책이 공유되었습니다.
블루센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드레인장치와 수질계측기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현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유지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자동드레인 시스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어요. 직접 제품을 살펴보시며 “이런 기능이 현장에 꼭 필요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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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물산업미래비전포럼 & 전시회 참가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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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1박 2일간 낭만의 도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물산업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 에 블루센도 함께합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향과 기술혁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기술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새로운 물산업의 시장변화 및 정부정책 지원 방향
▶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관리기술과 트렌드
▶ 기후위기 시대, 시설물 안전 및 운영 효율화 전략
▶ AI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의 현주소와 적용 사례
▶ 해외 물시장 진출 현황 및 전망 공유
물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놓칠 수 없는 시간들이 될 것 같습니다.
[블루센 부스에서 만나요!]
블루센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자동드레인장치, 수질계측기 등 주요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해답을 함께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체험하시고, 궁금한 점도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물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10월 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블루센 부스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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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돈 주고 생수 사 마셨는데...
1년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9만개 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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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센 리포터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 한 병’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깨끗함을 믿고 마시는 생수가,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플라스틱 음료’일지도 모른다면 믿으시겠어요?
💧플라스틱보다 작은 또 하나의 오염, ‘미세 플라스틱’
최근 캐나다 콩코디아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국제 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따르면,
생수병 속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 건강과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연구진은 기존 논문 141편을 종합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인체는 매년 평균 3만9천~5만2천 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며 모든 물을 생수로 마시는 사람은 수돗물만 마시는 사람보다 약 9만 개를 더 삼킨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크기 1㎛~5㎜의 미세 조각으로 이보다 작은 ‘나노 플라스틱’은 체내 장벽을 통과해 혈류·장기·뇌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며, 플라스틱 첨가물(프탈레이트 등)은 호르몬 교란, 생식 능력 저하, 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편의성의 대가, 우리가 마시는 것은 플라스틱일지도”
전문가들은 “편의성을 위해 마시는 생수가 사실상 플라스틱 음료가 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즉, ‘깨끗한 물’을 마신다고 믿었지만, 우리는 매일 조금씩 플라스틱을 마시고 있는 셈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선택
1. 생수 대신 정수기나 수돗물을 적극 활용하기
2. 다회용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 페트병 줄이기
3.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분리배출 실천하기
4. 물속 불순물과 오염물질을 꾸준히 관찰하고, 수질의 투명성을 지키는 기술에 관심 갖기
깨끗한 물을 마신다는 건 단순히 ‘목을 축이는 일’이 아니라, 우리 몸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선택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출처
서울경제, 「“일부러 돈 주고 생수 사 마셨는데”… 1년 마시면 ‘미세 플라스틱’ 9만 개 삼킨다」(임혜린 기자, 2025.10.01. 보도 / 2025.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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