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있는 AI가 이제는 물을 만드는 정수장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수장은 원수의 상태를 확인하고 약품 투입, 침전, 여과, 소독 등의 과정을 거쳐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어내는데요. 문제는 원수의 수질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는 것!
집중호우나 가뭄 등으로 원수 수질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는 만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정수장은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수질 변화를 예측하고 정수처리 공정을 최적화하거나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AI가 아무리 뛰어나도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면 제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탁도, 잔류염소, pH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질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AI 정수장의 중요한 출발점인 것이죠.
쉽게 말하면 AI가 정수장의 ‘두뇌’라면, 수질계측기는 물의 상태를 알려주는 ‘감각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루센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AI 기반 물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수질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블루센은 탁도, 잔류염소, pH, 전기전도도 등 다양한 수질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수질계측 솔루션을 바탕으로 정수장과 상수도 현장의 수질 상태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현재의 수질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질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를 관리·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기술과 수질계측 기술이 결합한다면, 평소와 다른 수질 변화나 이상징후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물관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물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AI로 똑똑해지는 정수장.
그 시작이 되는 정확한 수질 데이터부터 스마트한 물관리까지, 블루센이 함께하겠습니다.